청초호를 바라볼 수 있게 조성된 공원으로, 청초호 유원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둘의 차이점은 호수공원이 산책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청초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청초호에 더 깊숙하게 들어가 촬영할 수 있다.
호수공원 또한 마찬가지로, 시내와 가까워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넓은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청초호 유원지는 과거 엑스포공원이 있던 자리에 새로 조성된 유원지다.
놀이기구 등의 건축물은 사라졌지만 엑스포월드는 아직 운영되고 있으며, 야외농구장과 산책데크길 등 다양한 휴식 및 놀이시설이 있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시내와 가까워 숙박, 식사, 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속초시민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촬영 시 이를 고려해야한다.
속초 해수욕장은 동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 중에서 인기가 높은 곳 중 하나로, 깨끗하고 청량한 바다색을 보여준다.
속초시내와 가까워 편의시설이 거의 다 있으며, 공영주차장도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평소에도 방문객이 많기 때문에, 해수욕장 개장시기에는 촬영하는 것이 추천하지 않는다.
방파제를 따라 쭉 이어지는 해안도로.
모래사장 없이 방파제 넘어 바로 바다다.
통행하는 차량은 별로 없지만, 펜션이 늘어서있고 낚시 등의 이유로 정차 혹은 주차하고 있는 차량이 종종 있다.
골목길이 좁기 때문에, 차량통제시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러한 촬영을 희망한다면, 우회도로계획과 차량통제계획이 철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선사시대의 유적으로, 발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동시 시대 주거지 유적으로 밝혀졌다.
유적지까지 올라가는 길은 낮은 산길이지만, 한 종류의 나무만 심어진 것이 아니고,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보여,
깊은 산에 들어온 듯한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시내 중간에 있어 식당 등 편의시설은 가깝지만, 주차장은 따로 없어 협의를 봐야할 필요가 있다.
아바이마을을 지나면 바로 펼쳐지는 해변.
명칭은 '간이해수욕장' 이지만, '아바이마을 해변'이라고 칭해도 될 정도로 가까이 있다.
다른 해변처럼 넓고 긴 규모가 아닌, 아주 소박하고 짧은 규모이지만,
근처 속초해수욕장보다 사람이 현저히 적고 조용하다.
해수욕장 왼쪽 끝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속초항여객선터미널,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이 있어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속초해양경찰서 전용부두도 있어 촬영 시, 제한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아바이마을은 6,25 전쟁 때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마을로 자리잡고 있다.
마을 곳곳의 골목길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풍기며, 마을을 건너가면 작은 해변이 보인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실향민들의 가옥은 속초 시립박물관에 '실향민 문화촌'으로 복원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속초 시내와 아바이 마을을 이어주는 갯배선착장.
갯배는 6.25 전쟁 이후, 속초에 실향민이 정착하면서 시내와 바다 사이를 오가기 위해 고안된 배로,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과거,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으나, 최근에는 그 방문객 수가 줄어들어 평일에 방문하면 한적하다는 생각이 든다.
갯배선착장 주변 건물은 아파트를 제외하곤 아직도 낮은 주택단지이며, 아직 옛스럽다는 분위기를 풍긴다.
무려 5개의 마을과 맞닿아있을 정도로 크기가 매우 큰 횡성호를 둘러싼, 횡성 호수길이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지만, 횡성호는 매우 크고 호수길은 매우 길기 때문에, 관광객으로 인해 복잡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또한, 주차장은 야외주차장으로 대형차량 또한 주차가 가능해 보인다.
횡성 호수길의 다양한 코스 중 한 코스는, 횡성댐을 지나치는데, 이곳에는 물문화관도 같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다른 코스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태조 때 창전된, 횡성 향교.
여러 번의 소실과 재건을 지나,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등의 건물이 있으며 담 옆에 위치한 약 300년의 은행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현재도 지역 행사 혹은 의례 진행 등 제사 기능만 행해지고 있다.
주차장은 야외주차장이나, 도로가 좁고 마을 사이에 향교가 있기 때문에 주차 관련하여 주민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둔내역은 KTX 정차역으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경강선의 한 기차역이다.
2017년에 처음 개업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이 되었지만, 둔내면에 거주하는 인구수 자체가 적기에,
바로 앞 역인 횡성역에 비하여 이용객수가 현저히 적다.
기차역 자체가 언덕 위에 있어, 역으로 가는 차도 또한 경사져있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을 연상캐하기 때문에, 작은 공항이 생각나기도 한다.
촬영을 위해서는 최소 2주 전, 열차 내부는 최소 한달 전에 신청을 해야한다.
동물 유전자와 관리 및 우량 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시설이다.
총 면적 약 40만평의 부지로, 1~8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가축을 방목하는 구역과 풀을 기르는 초지 구역이 구분되어 있으며,
구제역 등 전염병 발생 시기, 가축 보호 구역 등은 촬영 불가 지역이다.
횡성 군내에서 다소 떨어진 외진 곳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여있어 촬영하기 좋지만,
인근 공군 비행장의 연습으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원칙적으로 연구소이기 때문에, 답사와 촬영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조선 6대 왕, 단군의 능이 있는 영월 장릉이다.
영월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하여, 관광객이 꽤 방문하는 곳이다.
장릉 부지 안에는, 정려각과 장판옥 등 세트촬영이 가능해 보이는 건물들도 있으며,
정려각에서 장릉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현대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아 사극 촬영으로도 용이해 보인다.
대형버스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입구에 있으며 부지 내부까지 차량 진입은, 문화유산이기에 반드시 협의를 봐야한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며 촬영해야한다.
조선 6대 왕, 단군의 능이 있는 영월 장릉이다.
영월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하여, 관광객이 꽤 방문하는 곳이다.
장릉 부지 안에는, 정려각과 장판옥 등 세트촬영이 가능해 보이는 건물들도 있으며,
정려각에서 장릉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현대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아 사극 촬영으로도 용이해 보인다.
대형버스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입구에 있으며 부지 내부까지 차량 진입은, 문화유산이기에 반드시 협의를 봐야한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며 촬영해야한다.
태백선 노선에 위치한, 영월의 쌍룡역.
주로 화물을 취급하며, 무궁화호가 하루에 두 번 정도 운행된다.
제천과 가까운 영월의 외곽에 위치했기 때문에, 숙박과 편의점 등 제반시설은 부족하나, 역사 안에 화장실과 밖에 일반차량 주차장은 존재한다.
촬영 희망시, 적어도 2주 전에 신청해야하며, 열차 내부는 적어도 한달 전에 신청해야 가능하다.
공작산 끝자락에 위치한 수타사.
사찰뿐만 아니라, 수타사로 가는 길목부터 아름답다.
일반 차량은 앞쪽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 들어가야 하지만, 관계차량은 들어갈 수 있는 도로가 있기에,
촬영희망시, 협의를 볼 필요가 있다.
방문당시 공사중이었으나, 2025년 말에 끝날 예정이 되어있는 공사이며,
배수공사이기에 사찰이 크게 변경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홍천의 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미술관이다.
외관은 크게 변경하지 않아 학교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내부는 복도 등 형태는 남아있으나 리모델링되어 책상, 의자 등 집기류는 없으며 교실문도 없이 커텐으로 변경된 곳도 있다.
촬영은 가능하지만,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기에 일정 조율 등 사전 협의를 봐야한다.
구 홍천군청이자 , 현 홍천 미술관으로 사용중인 건물이다.
1950년대 지어진 건축물로 우리나라의 근대건축양식을 볼 수 있어,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본관에는 1층에 두 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2021년에 신관도 지어졌다.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기에, 촬영 시, 이를 고려하여 촬영일정을 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등록문화재이기에 촬영가이드라인이 존재해 이를 준수하여 촬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