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 사이에 건축된 누각으로,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동절기와 하절기의 운영시간이 다르며, 휴일없이 운영된다.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 모두 준비되어 있으나, 주차장이 무료로 이용가능하기에 인근 상가 이용 고객들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차는 협의를 볼 필요가 있다.
매우 아담한 숨어있는 해변, 부남해변.
진입로를 찾기 어렵고 주차시설이 열악하지만, 그 덕분에 현재까지도 숨어있는 명소이자 깨끗한 해변이 유지되고 있다.
다른 해변의 넓은 모래사장은 없으나, 바위 암벽 등 훌륭한 자연 경관이 특징이다.
인근에 군사시설이 있어 촬영 시 협의가 필요하며, 드론 촬영은 불가능해 보인다.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에 위치한 암석해안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독특한 지형을 가졌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길을 따라 내려갈 수 있으며,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송지호해변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되면, 더 많은 관광객 수를 예상할 수 있기에, 이 기간은 피해 촬영하기를 추천한다,
매바위 인공폭포는 겨울철에 빙벽을 탈 수 있는 장소로, 인제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겨울에는 빙벽을 탈 수 있으며, 빙벽을 타지 않는 계절에는 인공폭포를 흐르게 하여,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주차는 주변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은 없으나, 주변 음식점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 보인다.
2장의 여름 사진과 4장의 겨울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인제에 위치한 만해마을은 한용운 시인의 문학을 배경으로 조성되었다.
옆에는 북천이 흐르고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이 특징이다.
번화가에서 떨어져있어, 만해마을 속 건물 이외의 다른 높은 빌딩은 보이지 않으며,
건물 하나하나가 다른 외관으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호텔도 같이 운영하기에 숙박이나 전기, 화장실, 수도 등의 문제가 없어 보이며,
야외주차장으로 대형버스 주차까지 가능해 보인다.
승일교는 과거,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10년이 지난 195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완공시켰다.
철원승일공원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하기 매우 좋으며, 바로 옆에 한탄대교가 있다.
승일교 아래에는 한탄강이 흐르며 산에 둘러싸인 듯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천 시내에서 아5리마을회관쪽으로 향하는 강변에 위치한 수상스키 등의 레저스포츠 체험장이다.
인근이 번화하지 않아 조용하다.
잘 관리된 깔끔한 나무데크와 북한강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바로 앞에는 숲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도 있다.
주차는 가능하나, 대형차량은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
양양의 낙산해변은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특히 많이 찾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다.
낙산해변 북쪽은 관광객이 덜 찾는 곳으로, 모래사장이 넓어 바다까지 도달하기에 길이가 꽤 된다.즉, 모래사장이 다른 해변에 비해 더 넓다는 뜻이다.
한쪽에는 군시설이 보여, 촬영시 협의가 필수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