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밑 인도길을 따라 이어진 춘천의 풍물시장.
동절기(12-2월)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전의 직거래장과 매월 2, 7일의 민속오일장만 운영했지만, 최근에는 금,토,일 3일동안 야시장도 운영한다.
천장이 있어 우천시에도 우산 없이 돌아다닐 수 있으며, 시장 바로 뒤편에 주차장이 위치해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시장의 바로 앞 큰 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춘천에서 유독 통행량 많은 도로 중 하나로 꼽히기에, 도로 통제는 매우 어렵다.
지상과 지하의 독특한 구조를 지닌 동부시장.
넓고 쾌적한 지상 시장과 좁지만 색다른 분위기의 지하 시장을 가졌다.
특히, 지하 시장은 다양한 소재로 사용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인다.
평상시에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새해나 명절 등의 행사가 있는 날에는 사람이 매우 많다.
주민들이 주거하는 아파트와 주택단지 사이에 있기에, 사전에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춘천 명동에 위치한 육림고개.
아기자기하고 레트로한 분위기가 남아있는 골목길이다.
계단, 벽, 주택 담벼락 등 매력적인 공간이 많이 있다.
시내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숙박, 식당, 화장실 등 제반 사항은 다 있으나, 주차는 고려를 해야한다.
평일에도 차가 다 세워진 경우가 많을 정도로, 워낙 유동인구가 상당하여, 주차공간 계획을 미리 생각해야한다.
'춘천사이로248', 일명 공지천출렁다리인 이 다리는 2024년 12월에 새롭게 개통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길이는 약 248m이며, 올라가면 춘천 의암호가 시원하게 확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다.
하절기(3월-10월)와 동절기(11월-2월)의 운영시간이 다르며, 의암공원쪽 계단에만 엘레베이터가 있다.
춘천 시내와 멀리 떨어져있지 않고, 가까이 있어서 숙박과 식당을 상대적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2층과 3층은 바닥에 푸른색 페인트칠이 되어있는 테라스다.
옥상은 3층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갈 수 있는데, 다른 테라스와 달리 페인트칠이 되어있지 않다.
옥상 문이 있는 층에도 작은 방 2개가 있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법정 내부의 의자와 책상 등 소품이 남아있으며, 건물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3층은 2층의 작은 방보다 대체로 방 크기가 크며, 창틀이 눈에 띄는 매력적인 방 구조를 가졌다.
(3층도 2층과 비슷한 느낌의 푸른색 페인트칠이 되어있는 테라스를 가졌다. 2층 테라스와 같이 구분해놓았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2층은 작은 방부터 넓은 방, 그리고 테라스까지 있어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2층의 테라스는 다른 페이지에 구분해 놓았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1층에 2개의 법정이 있으며, 법정 내부의 의자와 책상 등 소품이 남아있으며, 건물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원주 상지대학교 안에 있는 대형 운동장이다.
농구 골대와 축구 골대가 있는 전형적인 운동장으로 모래가 아닌 잔디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운동장 가장자리에는 러닝 트랙이 있으며, 야외 단상과 돌계단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돌계단 중간 중간에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탁상이 설치되어 있어서, 촬영 시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원주 상지대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뒷산의 산책로다.
생각보다 매우 길고 경사가 완만하여 오르는데 힘이 들지 않아, 산 속에서 잔잔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작은 분지라고 말할 수 있는, 파인 장소들이 나온다.
이러한 장소들은 깊은 산 속에서 찍어야하는 장면을 대체 장소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산책로 자체는 상지대학교 관리가 아닌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 장소를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주기 바란다.
원주 반곡역 폐역 인근 주택단지 사이에 위치한 공원이다.
주변 주택단지에 주로 사용된 재료가 붉고 따뜻한 느낌의 벽돌이기에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공원에 벤치 등의 시설물이 없어 깔끔하고 넓어 보이며, 공원에서 반곡역 폐역으로 올라가는 길이 독특하다.
구불구불한 형태의 돌담길은 좋은 장소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돌담길 위로 올라가보면 주택 단지를 넘어서서 고층의 현대식 건물이 잘 보이기에, 이는 촬영할 때 참고해야할 사항이다.
화천에 위치한 살랑교는 관광지겸 화천읍 대이리와 간동면 구만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다.
통행량이 많지 않은 왕복 2차선의 국도변에 위치했으며, 다리 중간에 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는 투명 유리가 설치되어 있다.
다리에 조명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다리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지만, 둘 다 사용 여부에 대해 협의를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살랑교 주차장이 도보 5분거리에 가깝게 위치해있으며, 대형 주차도 가능하다.
화천 읍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한 화천 향교.
향교 안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있는 벚꽃나무 길이 인상적이며, 벚꽃 개화시기인 봄에는 또 다른 뷰를 볼 수 있다.
언덕 끝자락에 있어 뒤편으로 산이 보이기에 현대물이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6.25전쟁으로 인하여 대성전을 비롯한 교궁건물과 남아있던 문서들은 불에 타거나 소실되었으나,
외삼문을 마주보는 위치에 명륜당, 계단을 올라가면 내삼문, 내삼문 앞에 대성전, 그 옆에 제기고가 남아있다.
1985년 1월 17일에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꺼먹다리.
1945년, 화천댐과 발전소가 준공되면서 세워진 다리다.
길이는 204m, 폭은 4.8m이며 통행량이 많지 않은 왕복 2차선의 국도변에 위치해 있다.
부식을 막기위해 콜타르를 칠하여 다리가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게 되어,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다리가 되었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의 시설이 미비해 약 400m 떨어진 읍내로 가야한다. 차로 약 20분정도 걸린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아, 주차를 위해서 유관기관의 허가와 협의가 필요하다.
원주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과대학'이다.
필자가 설명하는 '의과대학'이란, 의학관을 의미한다.
병원은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당뇨병센터 등 전문화된 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지 내에는 외래센터, 별관, 의과대학(의학관), 기숙사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릉아산병원이 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강원도 유일 상급종합병원이었으며, 현재도 매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평일은 18시 이후로, 주말은 운영하지 않지만 병원 내부사정에 따라 사용가능한 공간과 날짜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의과대학'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이자, 교수들의 연구실로 사용되고 있어 사전 협의가 필수적이다.
원주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별관이다.
병원은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당뇨병센터 등 전문화된 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지 내에는 외래센터, 별관, 의과대학(의학관), 기숙사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별관은 지하 주차장 3층과 지상 5층의 규모를 가졌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릉아산병원이 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강원도 유일 상급종합병원이었으며, 현재도 매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평일은 18시 이후로, 주말은 운영하지 않지만 병원 내부사정에 따라 사용가능한 공간과 날짜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협의가 필수적이다.
원주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본관'이다.
필자가 설명하는 '본관'이란, 외래센터, 권역외상센터, 그리고 쥬디기념관(병동)이 이어져있는 가장 중심의 큰 건물을 의미한다.
병원은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당뇨병센터 등 정문화된 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지 내에는 외래센터, 별관, 의과대학(의학관), 기숙사 등의 건물이 있다.
'본관'은 외래센터 7층, 권역외상센터 8층, 쥬디기념관(병동)11층으로 큰 규모를 가졌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릉아산병원이 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강원도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었으며,
현재도 매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원주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본관'이다.
필자가 설명하는 '본관'이란, 외래센터, 권역외상센터, 그리고 쥬디기념관(병동)이 이어져있는 가장 중심의 큰 건물을 의미한다.
병원은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당뇨병센터 등 정문화된 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지 내에는 외래센터, 별관, 의과대학(의학관), 기숙사 등의 건물이 있다.
'본관'은 외래센터 7층, 권역외상센터 8층, 쥬디기념관(병동)11층으로 큰 규모를 가졌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릉아산병원이 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강원도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었으며,
현재도 매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평일은 18시 이후로, 주말은 운영하지 않지만 병원 내부사정에 따라 사용가능한 공간과 날짜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협의가 필수적이다.
원주 중앙로에 위치한 전통시장 중 하나로, 특이하게 원주의 대부분의 시장은 밀집되어있다.
중앙시장은 1층의 전통시장과 2층의 미로예술중앙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층은 '청년몰'을 연상하게 만드는 가게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가게들이 미로처럼 되어있어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중앙시장의 장날은 없으나, 매월 두 번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청년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프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이 방문하며,
인근의 풍물시장 등 오일장이 존재하는 시장이 있다.
또한, 원주의 중앙로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촬영 시, 통제와 허가에 대한 협의가 필수적인 곳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