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고운 모래사장이 길게 뻗어있는 정동진해변은, 깨끗한 푸른 바다가 특징이다.
주변에 정동진역 등의 관광지와 함께, 일출 장소로 유명하기 때문에 어떤 계절이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촬영 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바다 위를 건널 수 있는 데크길이 새로 지어졌으며, 주차장이 넓어 대형주차도 가능해 보인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리모델링 후, 2025년에 다시 개관한 박물관이다.넓은 로비와 영상관이 특징이며, 통유리창으로 이루어져 건물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구도 또한 매력적이다.
월정사 성보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서로 이어져 있는 통로도 존재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이다.
삼척시 당저동에 위치한 폐공간으로, 세트활용이 가능해보인다.
3층을 제외한 다른 층은 현재 사용중이기에, 3층의 공간만 사용 가능하다.
답사 희망시, 담당자의 동행이 필요하기에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죽서루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 사이에 건축된 누각으로,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동절기와 하절기의 운영시간이 다르며, 휴일없이 운영된다.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 모두 준비되어 있으나, 주차장이 무료로 이용가능하기에 인근 상가 이용 고객들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차는 협의를 볼 필요가 있다.
매우 아담한 숨어있는 해변, 부남해변.
진입로를 찾기 어렵고 주차시설이 열악하지만, 그 덕분에 현재까지도 숨어있는 명소이자 깨끗한 해변이 유지되고 있다.
다른 해변의 넓은 모래사장은 없으나, 바위 암벽 등 훌륭한 자연 경관이 특징이다.
인근에 군사시설이 있어 촬영 시 협의가 필요하며, 드론 촬영은 불가능해 보인다.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에 위치한 암석해안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독특한 지형을 가졌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길을 따라 내려갈 수 있으며,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송지호해변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되면, 더 많은 관광객 수를 예상할 수 있기에, 이 기간은 피해 촬영하기를 추천한다,
매바위 인공폭포는 겨울철에 빙벽을 탈 수 있는 장소로, 인제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겨울에는 빙벽을 탈 수 있으며, 빙벽을 타지 않는 계절에는 인공폭포를 흐르게 하여,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주차는 주변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은 없으나, 주변 음식점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 보인다.
2장의 여름 사진과 4장의 겨울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승일교는 과거,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10년이 지난 195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완공시켰다.
철원승일공원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하기 매우 좋으며, 바로 옆에 한탄대교가 있다.
승일교 아래에는 한탄강이 흐르며 산에 둘러싸인 듯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