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교는 과거,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10년이 지난 195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완공시켰다.
철원승일공원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하기 매우 좋으며, 바로 옆에 한탄대교가 있다.
승일교 아래에는 한탄강이 흐르며 산에 둘러싸인 듯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천 시내에서 아5리마을회관쪽으로 향하는 강변에 위치한 수상스키 등의 레저스포츠 체험장이다.
인근이 번화하지 않아 조용하다.
잘 관리된 깔끔한 나무데크와 북한강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바로 앞에는 숲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도 있다.
주차는 가능하나, 대형차량은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
양양의 낙산해변은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특히 많이 찾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다.
낙산해변 북쪽은 관광객이 덜 찾는 곳으로, 모래사장이 넓어 바다까지 도달하기에 길이가 꽤 된다.즉, 모래사장이 다른 해변에 비해 더 넓다는 뜻이다.
한쪽에는 군시설이 보여, 촬영시 협의가 필수적으로 보인다.
남춘천역 밑 인도길을 따라 이어진 춘천의 풍물시장.
동절기(12-2월)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전의 직거래장과 매월 2, 7일의 민속오일장만 운영했지만, 최근에는 금,토,일 3일동안 야시장도 운영한다.
천장이 있어 우천시에도 우산 없이 돌아다닐 수 있으며, 시장 바로 뒤편에 주차장이 위치해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시장의 바로 앞 큰 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춘천에서 유독 통행량 많은 도로 중 하나로 꼽히기에, 도로 통제는 매우 어렵다.
지상과 지하의 독특한 구조를 지닌 동부시장.
넓고 쾌적한 지상 시장과 좁지만 색다른 분위기의 지하 시장을 가졌다.
특히, 지하 시장은 다양한 소재로 사용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인다.
평상시에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새해나 명절 등의 행사가 있는 날에는 사람이 매우 많다.
주민들이 주거하는 아파트와 주택단지 사이에 있기에, 사전에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춘천 명동에 위치한 육림고개.
아기자기하고 레트로한 분위기가 남아있는 골목길이다.
계단, 벽, 주택 담벼락 등 매력적인 공간이 많이 있다.
시내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숙박, 식당, 화장실 등 제반 사항은 다 있으나, 주차는 고려를 해야한다.
평일에도 차가 다 세워진 경우가 많을 정도로, 워낙 유동인구가 상당하여, 주차공간 계획을 미리 생각해야한다.
'춘천사이로248', 일명 공지천출렁다리인 이 다리는 2024년 12월에 새롭게 개통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길이는 약 248m이며, 올라가면 춘천 의암호가 시원하게 확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다.
하절기(3월-10월)와 동절기(11월-2월)의 운영시간이 다르며, 의암공원쪽 계단에만 엘레베이터가 있다.
춘천 시내와 멀리 떨어져있지 않고, 가까이 있어서 숙박과 식당을 상대적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2층과 3층은 바닥에 푸른색 페인트칠이 되어있는 테라스다.
옥상은 3층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갈 수 있는데, 다른 테라스와 달리 페인트칠이 되어있지 않다.
옥상 문이 있는 층에도 작은 방 2개가 있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원주의 (구) 법원 부지다.
지상 3층과 옥상까지 규모가 꽤 큰 건물이다.
폐건물이기에 법원 이외의 다양한 장르에서 세트장으로도 활용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졌다.
법정 내부의 의자와 책상 등 소품이 남아있으며, 건물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3층은 2층의 작은 방보다 대체로 방 크기가 크며, 창틀이 눈에 띄는 매력적인 방 구조를 가졌다.
(3층도 2층과 비슷한 느낌의 푸른색 페인트칠이 되어있는 테라스를 가졌다. 2층 테라스와 같이 구분해놓았다.)
개인 답사는 불가능하며, 답사와 촬영을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