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바로 뒤에 있는 대학로를 지나 골목 깊숙히 곶감전길로 들어가면 금성로 상점가와 작은 터널이 연결 된다.
금성로(42번 길) 상점가 따라 가다가 터널을 지나면 남대천변이다. 터널 위에는 왕복 2차선의 도로가 있다.
넓은 주차장과 천변을 건널 수 있는 인도교가 있다. 인도교를 건너면 전과 같은 터널이 있고 도심과 연결 된다.
차 없는 거리로 조성 된 강릉시 번화가 대학로.
여러개의 골목들 사이로 조성된 대학로 일대에는 각 종 신영 극장을 비롯 각종 상점들이 있다.
일반 주차는 소규모로 조성 된 몇 곳의 유료 주차장을 써야 하며, 정해진 대형 주차 공간은 없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는 남대천변 무료 주차장에는 일반/대형 주차가 가능 하다.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에는 커피 거리가 있다.
옆으로는 강릉항 여객 터미널과 요트장이 있는데... 그 일대가 방파제들로 둘러 싸여 있다.
방파제 중간 쯤에 강릉항 요트 마리나라는 건물이 세워져 있다.
5층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숍에는 실내 통창을 통해 어떤 곳에서든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곳이다.
통창들을 중심으로 테라스가 있는 외부와 실내로 구분 되어진다.
요트장(1층)에서 연결되는 바다를 향한 통창 엘리베이터 또한 있으며, 3층, 4층은 현재 비어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