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항은 초미니 항구로서 일반적인 항구는 아니다.
진입로 자체가 1차선 도로로 야산을 타고 올라가서 내려가면 천곡항이다.
매우 작은 규모지만, 주변의 배경이 다른 항구와는 분명 차별점이 있다.
방파제 끝 부분까지 가면..항구 옆으로 절개지가 있고, 부두 옆으로는 작은 해변(?)이 역시 절개지 밑에 있다.
메인 스틸 사진의 9시 방향이 N이다.
이 곳은 너울이 자주 치는 곳이었다.
너울을 방지하기 위하여 축항을 4개 건설하였다.
그 모습이 일반 방파제 혹은 부두와는 사뭇 다르기에 작품에 따라 쓰임새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발이를 가득 쌓아 방파제로 만들어 물의 흐름을 너울이 치지 않게끔 방지하는 용도로 만든 것이다.
주문진항에 위치한 옥상 주차장(개인소유/유료)
동해안 대부분의 항구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부두로부터 좀 떨어져있는 지상에 주차장들이 있다.
하지만, 주문진항에 있는 주차장은 부두 바로 앞 구조물 위 옥상에 넓은 대단위 주차장이 있다.
옥상 주차장에서 바로 바다 전경이 보인다.
탑차 등의 차량도 진입 가능하고, 옥상에서 촬영용 크레인을 충분히 세팅하여 촬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원주시내 번화가인 중앙로 문화의 거리.
약 1.5KM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각종 상점가가 밀집 되어있다.
이 곳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일부 필수 차량만 허가를 받아 진입이 가능 할 듯 하며,
주차장은 유료 주차장이 주변 곳곳에 있으나 탑차 등의 대형 차량의 진입은 어려운 곳이 대다수다.
1940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한 간현역
얼마전 해당 노선 폐선으로 현재는 레일바이크를 타는 시발역이다.
간현역 건물은 당시의 건물 그대로이다
다만, 플랫폼은 현재 리모델링을 예정하고 있어 추후에 다시 사진을 찍어 올리기로 한다.
역 건물 내부는 매표 창구와 작은 의자만 하나있는...약 3~4평의 매우 협소한 공간이다.
옆 건물 바로 앞에는 비교적 넓은 공간이 있으나 약간의 경사도가 있다.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북카페 겸 레스토랑.
2층 건물 중, 1층을 쓰고 있는 갤러리 형식의 레스토랑 겸 북카페로 특징있는 공간이다.
건물 맞은편에는 개천이 흐르고 있다.
춘천 시내 중심가 아파트 단지 옆에 위치해 있다
카페 주차 공간은 7개가 있으며 나머지는 그 앞 갓길에 주차해야한다
원주시 신림면 송계리 산 중턱에 위치한 전원주택(별장)
산 속 울창한 나무들 속에 위치해 있다.
복층 구조로 거실에 통창이 있다. 통창을 통해 맞은 편 산자락의 울창한 나무 숲이 조망 된다.
1층에서 천장까지의 높이는 약 8M 정도..
별장 앞 정원 울타리 넘어로는 낭떨어지라서 차량 진입시에는 별장을 등지고 서서 좌측 입구로 들어 올 수 있다
메인 사진을 기준으로 11시 방향이 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