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고운 모래사장이 길게 뻗어있는 정동진해변은, 깨끗한 푸른 바다가 특징이다.
주변에 정동진역 등의 관광지와 함께, 일출 장소로 유명하기 때문에 어떤 계절이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촬영 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바다 위를 건널 수 있는 데크길이 새로 지어졌으며, 주차장이 넓어 대형주차도 가능해 보인다.
매우 아담한 숨어있는 해변, 부남해변.
진입로를 찾기 어렵고 주차시설이 열악하지만, 그 덕분에 현재까지도 숨어있는 명소이자 깨끗한 해변이 유지되고 있다.
다른 해변의 넓은 모래사장은 없으나, 바위 암벽 등 훌륭한 자연 경관이 특징이다.
인근에 군사시설이 있어 촬영 시 협의가 필요하며, 드론 촬영은 불가능해 보인다.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에 위치한 암석해안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독특한 지형을 가졌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길을 따라 내려갈 수 있으며,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송지호해변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되면, 더 많은 관광객 수를 예상할 수 있기에, 이 기간은 피해 촬영하기를 추천한다,
매바위 인공폭포는 겨울철에 빙벽을 탈 수 있는 장소로, 인제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겨울에는 빙벽을 탈 수 있으며, 빙벽을 타지 않는 계절에는 인공폭포를 흐르게 하여,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주차는 주변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은 없으나, 주변 음식점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 보인다.
2장의 여름 사진과 4장의 겨울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승일교는 과거,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10년이 지난 195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완공시켰다.
철원승일공원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하기 매우 좋으며, 바로 옆에 한탄대교가 있다.
승일교 아래에는 한탄강이 흐르며 산에 둘러싸인 듯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천 시내에서 아5리마을회관쪽으로 향하는 강변에 위치한 수상스키 등의 레저스포츠 체험장이다.
인근이 번화하지 않아 조용하다.
잘 관리된 깔끔한 나무데크와 북한강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바로 앞에는 숲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도 있다.
주차는 가능하나, 대형차량은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
양양의 낙산해변은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특히 많이 찾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다.
낙산해변 북쪽은 관광객이 덜 찾는 곳으로, 모래사장이 넓어 바다까지 도달하기에 길이가 꽤 된다.즉, 모래사장이 다른 해변에 비해 더 넓다는 뜻이다.
한쪽에는 군시설이 보여, 촬영시 협의가 필수적으로 보인다.
'춘천사이로248', 일명 공지천출렁다리인 이 다리는 2024년 12월에 새롭게 개통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길이는 약 248m이며, 올라가면 춘천 의암호가 시원하게 확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다.
하절기(3월-10월)와 동절기(11월-2월)의 운영시간이 다르며, 의암공원쪽 계단에만 엘레베이터가 있다.
춘천 시내와 멀리 떨어져있지 않고, 가까이 있어서 숙박과 식당을 상대적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원주 대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뒷산의 산책로다.
생각보다 매우 길고 경사가 완만하여 오르는데 힘이 들지 않아, 산 속에서 잔잔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작은 분지라고 말할 수 있는, 파인 장소들이 나온다.
이러한 장소들은 깊은 산 속에서 찍어야하는 장면을 대체 장소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산책로 자체는 상지대학교 관리가 아닌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 장소를 희망한다면 강원영상위원회로 문의주기 바란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