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삼척시 맹방해변일원에서는 '맹방유채꽃축제'가 열린다.
벚꽃개화시기와 맞물리면 아름다운 풍경을 일구기도 한다.
민박집들이 각각 특색을 띄고 있어 가정집으로 섭외할수도 있어보인다.
해변에서 촬영할 경우엔 관할 군 허가가 필요하다.
* 2011년 10월 맹방해수욕장 촬영분 링크 ↓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맹방&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731&pagetype=gallery
강원도에서 운영 중인 재활병원.
1층에는 로비 및 수납처, 재활치료실이 있고,
3층부터 5층까지는 입원실이 똑같은 구조로 있다.
3층~5층 사이 중앙에는 휴게실과 투명 통창으로 된 작은 테라스가 있다.
재활병원 특성상 수술실은 없다.
현재, 2층에는 비어있는 병동이 있으며, 일부 창고 용도로도 사용 중이다.
환우들의 생활 공간과는 층으로 분리되어있어 일정부분 촬영에 용이한 부분이 있다.
일반 병실은 4일실로 구조와 크기는 전부 동일하다.
병원이 시가지 중에서도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하여 식사 등의 경우, 차량으로 5분여 이동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013년도 답사 자료>
재활병원A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4&topic=&topic2=&area=00020001&keyword=&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1572&pagetype=gallery
재활병원B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4&topic=&topic2=&area=00020001&keyword=&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1573&pagetype=gallery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에 이르기까지 약 1km구간에 걸쳐 평균 80년 이상 된 전나무 1,800여 그루가 숲 길을 이루고 있다.
숲 중간에는 2006년 벼락을 맞아 쓰러진 최고령 전나무와 성황각이 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기도 하다.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있어, 주차료와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해야한다.
도솔산지구 전투위령비에서부터 도솔산 정상에 이르는 구간이다.
평상시에는 출입이 통제되어 인근 군 부대의 허가와 동행 협조를 구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촬영 가능 여부 및 시기에 대한 확인 역시 군과의 협의가 필요하다.
정상 부근에서는 양구군 해안면에 있는 분지인 '펀치볼'을 조망할 수 있다.
참고로 산 정상 부근은 5월까지 눈이 안 녹기도 하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경우가 많다.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 통일 전망대
출입을 위해서는 군의 검문을 통과 후, 일몰 전까지는 위수지역 밖으로 나가야한다
현재, 신 통일전망대를 건축 중에 있다.
기본적으로 군 관할구역 내로서 극영화, 다큐멘터리 촬영 등을 진행함에 있어서 제약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
통일 전망대로부터 간성읍까지 17km(차량이동 20분) 거리에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이 밀집되어있다
1999년 국제 관광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기념하여 세워진 엑스포 타워
속초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타워의 높이는 73M로 엘리베이터 이동 가능한 전망대에서 속초 시가지와 청초호 일원이 조망된다
청초호 엑스포 공원 일원은 엑스포 기념관, 타워, 산책로, 요트 마리나를 포함하고 있다.
해당지역 일원의 드론 동영상 소스가 있으며, 요청시 제공 可
화천에 위치한 파로호 상류 일원의 모습
불과 한달 전, 봄비로 인해 물이 거의 만수위에 육박했으나...
최근 장마 대비 겸 수력발전 등으로 수위가 많이 떨어져 있다.
2014~2015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서 이 일원에 물이 전혀 없었던 곳이다.
비가 올 경우, 강수량 및 발전 등의 여부에 따라서 수위의 변동 폭이 큰 지역이다.
물만 없고, 땅이 말라있을 경우에는 대규모 장면 및 사극 촬영 등에 있어 매우 준수한 환경이라고 사료된다.
촬영 필수 제반시설은 11KM(약 15분)거리에 화천읍이 있다.
인근 춘천 시내까지는 30KM(약 40분)거리다.
약 5,000여평의 초지로 옆으로는 왕복 2차선의 국도가 있다.
국도변 아래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국도변쪽을 Back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주변은 산과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는 느낌이 날 수 있는 공간이다.
촬영 필수 제반 시설이 있는 횡성읍까지 10KM(약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호 상류 일원
2014년 ~ 2015년 사이, 극심한 가뭄으로 강원도 지역 대부분의 댐 및 호 일원이 바닥을 드러냈었다.
2016년 봄, 비가 오면서 수위가 많이 높아진 편이지만, 아직 상류 지역은 여전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단, 2016년 우기에 강수량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보름 ~ 한달 사이에도 수위의 높낮이 변동 폭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일부 구간에 위치한 대교(다리), 별장 등을 제외하면 시대를 가늠하기 힘든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이 곳으로부터 다양한 촬영필수제반시설이 있는 횡성읍까지 16KM(약 20분) 거리에 위치 해 있다.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옛 경춘선 백양리역(현재, 오픈 관광지로 매주 월요일 휴관)
1939년 7월 건립되어 보통역으로 운영 시작 후,
2004년 12월 무인 간이역으로 변경 후, 2010년 12월 복선 개통으로 폐쇄되었다.
과거의 경춘선은 단선 철로였기에..이 곳 백양리역에 상/하행선 열차가 피행하는 역으로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과거 역을 사이에 두고 철로가 있었으나, 현재는 역 뒷 부분의 철로는 철가하고 도로를 내고 있다.
역사 내부와 외부, 플랫폼 자체는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으며,
내부는 협소하지만, 간단한 촬영 등에는 쓰임새가 있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당시 티켓 및 검표원 의상 등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촬영 시, 활용 가능하다.
외부의 경우, 주변 철로 하나가 없어지고 일부 가로수가 생겼지만...
제한적으로 촬영이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로 현재는 단선되어 열차가 다닐 수 없는 곳이다.
인근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은 3KM(차량이동 5분)거리에 강촌이 있다.
해발 1,303M 지대에 위치한 풍력 발전단지로 일명 '바람의 언덕'으로 불린다.
약 20만평의 산 경사를 개간하여 현재는 계단식으로 된 고랭지 채소 재배 단지로 활용 중에 있다.
정상부의 풍력 발전기는 총 17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개당 높이는 90M다.
고랭지 채소 밭 사이사이 농로들이 있어 차량 한대는 빠듯하게 통행이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풍력 발전기를 배경으로 고랭지 채소 밭이 펼쳐지는 뷰가 포인트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은 12KM(35분)거리에 태백시가지로 접근하면 된다.
1999년 설립 된, 축산기술연구소
동물 유전자와 한우 유전자 관리 및 우량 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시설인 공간이다.
총 면적 약 40만평의 부지 대부분이 능선이 있는 초지다.
다소 외진 곳에 있고, 멀리 산으로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촬영 여건은 매우 좋다.
단, 인근 횡성 공군 비행장의 전투기 연습 기동으로 다소 소음에 있어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연구소 내에서도 가축 보호를 위한 일반인 접근 및 절대 촬영 불가 지역이 있다.
구제역 등의 전염병 발생하는 시기에는 촬영은 물론, 원천적으로 접근이 불가하다.
초지에서 자라는 풀 중에 가장 길게 자라는 풀은 50cm
7KM거리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둔내면 시가지가 있어 기본적인 촬영필수제반시설들에 접근 할 수 있다.
약 70여평의 실내 공원 '뜨락'
약 100여종의 관상수들이 곳곳에 있으며, 작은 공연 및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으로 활용 되고 있는 곳이다.
단, 계절에 상관 없이 관상수들을 위한 온풍기가 가동되며 자동으로 온도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촬영을 위해 자동 제어 시스템을 해제 해도 틈틈이 가동을 시켜 온도를 맞춰야만 한다.
2KM 거리 이내에 촬영 필수 제반 시설들에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조창호 감독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촬영지이기도 하다.
공지천 조각 공원 일원의 모습
약 6,500여평 부지에 자리한 조각 공원에는 다양한 조각상들과 초지가 형성되어 있다.
프랑스 르브르 박물관의 형태와 유사한 실내 전시관도 한 편에 자리하고 있다.
촬영 시, 바로 옆에 고속도로와 외각으로 가는 왕복 8차선의 대로변이 있고, 통행량도 매우 많아 동시녹음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촬영필수제반시설은 시내라서 차량으로 2KM(5분여)이내 거리에 밀집되어 있으며,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