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아우라지
정선군내에서는 꽤 떨어진 거리에 위치했지만, 산수가 아름다운 여량 8경의 한 곳으로 꼽혀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변에 식당, 편의점, 주유소 등 필요한 시설은 거의 있고, 주차시설은 야외주차장으로 대형주차까지 가능해보인다.
인근에 있는 아우라지역은 정선레일바이크가 운영중인 역으로, 이 장소 또한 촬영지로 많이 문의되고 있다.
양구 파로호에 조성된 인공 섬, 한반도섬.
한반도섬까지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총 3곳이며, 산책길 및 자전거도로이기에 차량진입은 불가능하다.
주차장은 섬 밖에 따로 있다. 주차장에도 화장실은 있지만, 섬 내부에는 큰 대형카페 하나가 있어서, 화장실 사용 등의 여부는 카페와 협의를 따로 봐야한다.
한반도섬은 양구 군내까지 차로 약 7분정도 떨어진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기에, 이외의 제반시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양구의 넓은 호수,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파로호꽃섬.
입장료 없이 산책길이 조성되어있어, 섬 전체가 쉼터이기에 양구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장소다.
계절에 맞게 다채로운 꽃들이 개화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장관을 촬영할 수 있다.
화장실과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인근 유통센터 혹은 실내테니스장과 주차협의를 봐야한다.
이외에도 다른 제반시설이 섬 안에 없으나, 양구 중심지까지 차로 약 5분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양구에 있는 돌산령 터널.
길이는 약 2,990m로 양구와 인제를 잇는 터널이다.
일반차량의 통행량은 거의 없으나 화물차, 트럭, 군차량 등의 통행은 꽤 보인다.
산길쪽으로 우회도로가 있으나, 이는 매우 길어 시간이 오래걸리고 산길이라 위험하기 때문에, 우회도로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해당 터널에서 촬영을 희망할 시, 도로통제가 필요없는 촬영으로 진행해야한다.
청초호 유원지는 과거 엑스포공원이 있던 자리에 새로 조성된 유원지다.
놀이기구 등의 건축물은 사라졌지만 엑스포월드는 아직 운영되고 있으며, 야외농구장과 산책데크길 등 다양한 휴식 및 놀이시설이 있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시내와 가까워 숙박, 식사, 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속초시민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촬영 시 이를 고려해야한다.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선사시대의 유적으로, 발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동시 시대 주거지 유적으로 밝혀졌다.
유적지까지 올라가는 길은 낮은 산길이지만, 한 종류의 나무만 심어진 것이 아니고,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보여,
깊은 산에 들어온 듯한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시내 중간에 있어 식당 등 편의시설은 가깝지만, 주차장은 따로 없어 협의를 봐야할 필요가 있다.
무려 5개의 마을과 맞닿아있을 정도로 크기가 매우 큰 횡성호를 둘러싼, 횡성 호수길이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지만, 횡성호는 매우 크고 호수길은 매우 길기 때문에, 관광객으로 인해 복잡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또한, 주차장은 야외주차장으로 대형차량 또한 주차가 가능해 보인다.
횡성 호수길의 다양한 코스 중 한 코스는, 횡성댐을 지나치는데, 이곳에는 물문화관도 같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다른 코스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태조 때 창전된, 횡성 향교.
여러 번의 소실과 재건을 지나,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등의 건물이 있으며 담 옆에 위치한 약 300년의 은행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현재도 지역 행사 혹은 의례 진행 등 제사 기능만 행해지고 있다.
주차장은 야외주차장이나, 도로가 좁고 마을 사이에 향교가 있기 때문에 주차 관련하여 주민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동물 유전자와 관리 및 우량 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시설이다.
총 면적 약 40만평의 부지로, 1~8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가축을 방목하는 구역과 풀을 기르는 초지 구역이 구분되어 있으며,
구제역 등 전염병 발생 시기, 가축 보호 구역 등은 촬영 불가 지역이다.
횡성 군내에서 다소 떨어진 외진 곳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여있어 촬영하기 좋지만,
인근 공군 비행장의 연습으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원칙적으로 연구소이기 때문에, 답사와 촬영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조선 6대 왕, 단군의 능이 있는 영월 장릉이다.
영월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하여, 관광객이 꽤 방문하는 곳이다.
장릉 부지 안에는, 정려각과 장판옥 등 세트촬영이 가능해 보이는 건물들도 있으며,
정려각에서 장릉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현대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아 사극 촬영으로도 용이해 보인다.
대형버스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입구에 있으며 부지 내부까지 차량 진입은, 문화유산이기에 반드시 협의를 봐야한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며 촬영해야한다.
조선 6대 왕, 단군의 능이 있는 영월 장릉이다.
영월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하여, 관광객이 꽤 방문하는 곳이다.
장릉 부지 안에는, 정려각과 장판옥 등 세트촬영이 가능해 보이는 건물들도 있으며,
정려각에서 장릉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현대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아 사극 촬영으로도 용이해 보인다.
대형버스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입구에 있으며 부지 내부까지 차량 진입은, 문화유산이기에 반드시 협의를 봐야한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며 촬영해야한다.
공작산 끝자락에 위치한 수타사.
사찰뿐만 아니라, 수타사로 가는 길목부터 아름답다.
일반 차량은 앞쪽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 들어가야 하지만, 관계차량은 들어갈 수 있는 도로가 있기에,
촬영희망시, 협의를 볼 필요가 있다.
방문당시 공사중이었으나, 2025년 말에 끝날 예정이 되어있는 공사이며,
배수공사이기에 사찰이 크게 변경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홍천에 위치한 무궁화 테마파크다.
무궁화는 홍천의 상징이자 마스코트로 사용될 정도로, 홍천에는 무궁화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다.
그 중, 방문한 무궁화 테마파크는 약 100여종의 무궁화가 심어져 있어 개화시기인 여름에 방문하면 특히 아름다우며,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다.
관광객이 적어 한적해 촬영하기 수월해 보인다.
야외주차장으로 대형버스까지 주차가 가능해보인다.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에 위치한 암석해안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독특한 지형을 가졌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길을 따라 내려갈 수 있으며,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송지호해변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되면, 더 많은 관광객 수를 예상할 수 있기에, 이 기간은 피해 촬영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