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김유정 역 인근 산 기슭에 자리한 금병산 저수지.
민가 등은 저수지로부터 200여미터 떨어져 있는 외딴 곳.
저수지 입구는 비포장 도로지만 탑차 등의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입구에는 저수지 가는 길과 산책로 두 갈래 길이 있다.
차로 5분여 나가면 김유정 역과 식당을 비롯한 제반 시설 구입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현재 운영을 하지 않는 곳으로 원래는 휴게소로 사용 되던 곳이다.
내부는 단체 식당 등의 공간이 있다.
옆으로 조금 올라가면 지방도로가 있지만 낮에 드물게 통행량이 있으며, 정기 노선 고속버스가 한 시간에 한 두대정도 지나간다.
밤에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다.
옆으로 계곡과 나무숲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테라스 등에서 앉아 볼 수 있도록 배치 되어있다.
간혹 다니는 차량 소음 외에 계곡에서 물 흐르는 소리만이 들린다.
메인 파노라마 사진 기준으로 N=7시 방향이다.
펜션 뒤로 산을 절개하는 공사가 한참이었지만 공사가 중단 된지 좀 오래 된 상태.
공사 중단 된 산 밑으로 펜션이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현재 사람이 살거나 손님을 받고 있지는 않다.
차로 15분 정도 나가야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부근에 군부대 사격장이 있어 사격시에는 소음이 많지만, 평시에는 매우 조용한 곳이다.
정선군 북평면 산 속 해발 520M 지점에 위치 한 통나무 산장이다.
산 속에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곳.
단, 조금 내려가다 보면 이와 비슷한 산장들이 몇채 있지만 산자락에 가려 잘 보이지 않게 조절이 가능 할 것으로 사려된다.
본채는 2층 구조로 다락방이 있으며, 본채 밑으로 별채와 정자가 있다.
산장 맞은편으로는 비교적 평지들이 있다.
봄,여름에는 주변이 꽃들로 만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