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활동하는 감독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하야시 후미코의 '방랑기'라는 책을 읽고서 '나'는 자신의 방랑기를 고민한다.
그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나'는 휴학을 하게 되고, 휴학 이후 이십대 중반 이후의 삶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대한민국 20대 혹은 청춘들의 고민은 다 고만고만 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중 강원도 원주에 살고 있는 한 여자 사람은 그 고민을 어떻게 해소하고 있을까.
방랑자적 삶을 살면서 무엇을 추구해야할까.
황나라
2020 <방랑기>
제작 황나라
조감독 황나라
촬영 황나라
조명 황나라
음향 황나라
편집 황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