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시대에 있었던 임영관지.
사적 388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영조 때의 《임영지(臨瀛誌)》에 의하면 임영관은 936년(태조 19) 총 83칸 규모로 창건되었으며, 임영관이라는 관액(館額)은 1366년(공민왕 15) 공민왕이 낙산사(洛山寺) 관음에 후사를 빌기 위하여 신돈과 그의 종 반야를 데리고 왔다가 비에 막혀 강릉에서 10일간 머무를 때 썼다고 한다. 규모는 전대청(殿大廳:9칸), 중대청(中大廳:12칸), 동대청(東大廳:13칸), 낭청방(郎廳防:6칸), 서헌(西軒:6칸), 월랑(月廊:31칸), 삼문(三門:6칸). 조선시대에도 계속 객사로 사용한 임영관은 1584년 이후에만 10여 차례의 중수와 증축을 거듭하였으며, 1927년 일제에 의해 헐렸다.
고려. 조선시대에 있었던 임영관지.
사적 388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영조 때의 《임영지(臨瀛誌)》에 의하면 임영관은 936년(태조 19) 총 83칸 규모로 창건되었으며, 임영관이라는 관액(館額)은 1366년(공민왕 15) 공민왕이 낙산사(洛山寺) 관음에 후사를 빌기 위하여 신돈과 그의 종 반야를 데리고 왔다가 비에 막혀 강릉에서 10일간 머무를 때 썼다고 한다. 규모는 전대청(殿大廳:9칸), 중대청(中大廳:12칸), 동대청(東大廳:13칸), 낭청방(郎廳防:6칸), 서헌(西軒:6칸), 월랑(月廊:31칸), 삼문(三門:6칸). 조선시대에도 계속 객사로 사용한 임영관은 1584년 이후에만 10여 차례의 중수와 증축을 거듭하였으며, 1927년 일제에 의해 헐렸다.
강릉시 강문동 강문 해변에 위치한 솟대 다리
우리나라 가사문학의 절창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중, 경포/경포대/강문의 장관과 강릉 대도호부의 풍속에 나오는 지역이다.
밤에는 3~5가지 형형색색의 조명이 밝혀져 있어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리 양 쪽으로 방파제가 있어 방파제들 사이로 들어오는 바닷물들이 제법 많으며,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공간이다.
차로 5분거리에 안목 해변가가 있으며 이 곳 강문 해변가에도 각종 촬영 제반 시설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단, 강릉지역 해변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투비행단이 있어 전투기 훈련시, 소음이 상당 해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강릉항 요트 마리나
마리나 뒤편의 6층 건물이 마리나의 클럽 하우스다
마리나 계류장에는 34대의 요트를 정박 할 수 있다.
바로 옆 강릉항에서 울릉도에 가는 여객선이 주기적으로 입/출항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한적한 편이다.
또한 클럽하우스 건물 6층에서 부감이 괜찮게 나오는 것으로 사려된다.
강원도 강릉 의료원.
현재, 신축 건물에 일반 병동들이 있으며, 옆에 구 건물은 현재 용도 변경 계획 수립 중으로 비어있는 상태다.
구 건물 내에 의료 집기들은 전부 신축 건물에 가져가 남아 있는 소품이 될 만한 의료기구는 없다.
소도구를 제외한 병원 기본 배치 및 분위기는 그대로 남겨져 있다.
현재, 전기도 들어오고, 엘리베이터 작동도 가능하다.
일정이 확실히 나오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비어있는 상태로 방치를 하는 것이 아닌, 용도 변경을 통한 계획 수립 중에 있다.
촬영팀에서 많이 궁금해 하는 응급실 촬영 가능여부는 매우 어렵다.
강원도 강릉 의료원.
현재, 신축 건물에 일반 병동들이 있으며, 옆에 구 건물은 현재 용도 변경 계획 수립 중으로 비어있는 상태다.
구 건물 내에 의료 집기들은 전부 신축 건물에 가져가 남아 있는 소품이 될 만한 의료기구는 없다.
소도구를 제외한 병원 기본 배치 및 분위기는 그대로 남겨져 있다.
현재, 전기도 들어오고, 엘리베이터 작동도 가능하다.
일정이 확실히 나오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비어있는 상태로 방치를 하는 것이 아닌, 용도 변경을 통한 계획 수립 중에 있다.
촬영팀에서 많이 궁금해 하는 응급실 촬영 가능여부는 매우 어렵다.
조선시대 관공서였던 칠사당
'ㄱ'형태로 되어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의 군영으로 사용 되었고, 그 후에는 강릉 군수 및 강릉 시장의 관사로 1958년까지 사용 되었다.
강릉 시내 중심가 대로변에 위치 해 있어, 소음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주변에 현대식 구조물의 건물들이 훤히 보이는 단점이 있다.
주차 공간도 매우 부족하여, 대로변 점용을 해야 할 것으로 사려 된다.
이 곳은 너울이 자주 치는 곳이었다.
너울을 방지하기 위하여 축항을 4개 건설하였다.
그 모습이 일반 방파제 혹은 부두와는 사뭇 다르기에 작품에 따라 쓰임새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발이를 가득 쌓아 방파제로 만들어 물의 흐름을 너울이 치지 않게끔 방지하는 용도로 만든 것이다.
주문진항에 위치한 옥상 주차장(개인소유/유료)
동해안 대부분의 항구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부두로부터 좀 떨어져있는 지상에 주차장들이 있다.
하지만, 주문진항에 있는 주차장은 부두 바로 앞 구조물 위 옥상에 넓은 대단위 주차장이 있다.
옥상 주차장에서 바로 바다 전경이 보인다.
탑차 등의 차량도 진입 가능하고, 옥상에서 촬영용 크레인을 충분히 세팅하여 촬영 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