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일대의 외곽형 주거지로, 노후 단독주택·창고·비어 있는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 도심과 떨어져 있으나 도로 접근성이 좋아 원주시내와의 연결이 수월함. 재개발이 예정된 곳으로 주거 인프라가 오래되었고, 생활 흔적이 남아 있는 자연스러운 마을 풍경이 특징. 사람 왕래가 적고 조용한 분위기로, 촬영 시 통제와 공간 활용도가 높은 편. 벽돌·슬레이트 지붕·구 옛식 가옥이 많아 1980~2000년대 한국 주거지 분위기를 재현하기 쉬움. 정비되지 않은 골목길, 낮은 담장, 잡초가 올라온 공터 등 생활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가 잘 드러남. 군더더기 없는 생활형 배경 덕분에 현실적·로우톤 드라마 연출 가능.
산 중턱에 밀집된 마을, 동해 논골담길
비탈진 곳에 위치해 골목과 계단이 많으며 곳곳에 개성있는 가게들도 자리잡고 있다.
2010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통해 벽화마을로 바뀌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지만, 현재까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기에
촬영시,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제반시설은 인근 묵호항을 이용하거나,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시내가 있다.
다만, 주차문제의 경우, 산 중턱에 조성된 골목 마을이기 때문에, 인근 가게, 주민 혹은 묵호등대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해야한다.
아바이마을은 6,25 전쟁 때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마을로 자리잡고 있다.
마을 곳곳의 골목길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풍기며, 마을을 건너가면 작은 해변이 보인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실향민들의 가옥은 속초 시립박물관에 '실향민 문화촌'으로 복원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양양군 상운리의 한 마을의 논밭길 모습이다.
흙길이지만,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는 도로며,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농촌 촬영의 겅우, 마을 주민들과의 협의가 필수적이기에, 촬영시 이를 고려해야한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아기자기하고 레트로한 분위기가 남아있는 골목길, 육림고개.
계단, 벽, 주택 담벼락 등 매력적인 공간이 많이 있다.
시내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숙박, 식당, 화장실 등 제반 사항은 다 있으나, 주차는 고려를 해야한다.
평일에도 차가 다 세워진 경우가 많을 정도로, 워낙 유동인구가 상당하여, 주차공간 계획을 미리 생각해야한다.
원주 주택단지 사이에 위치한 공원이다.
주변 주택단지에 주로 사용된 재료가 붉고 따뜻한 느낌의 벽돌이기에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공원에 벤치 등의 시설물이 없어 깔끔하고 넓어 보이며, 공원에서 반곡역 폐역으로 올라가는 길이 독특하다.
구불구불한 형태의 돌담길은 좋은 장소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돌담길 위로 올라가보면 주택 단지를 넘어서서 고층의 현대식 건물이 잘 보이기에, 이는 촬영할 때 참고해야할 사항이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홍천군 내촌면에 위치한 곳으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단체 행사 및 숙박시설로 사용 중이다.
건물은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최근에 리모델링하여 건물 내 복도만 나무 바닥으로 되어 있다.
총 6개의 교실 중 3개의 교실은 내무반 형태의 숙박시설로 꾸며져 있고 1개의 교실은 두 개 공간을 터서 행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개는 비어있다.
학교 앞 운동장 한쪽에는 카페 건물이 있고 학교 뒤편으로 식당, 숙박이 가능한 관사가 위치해있다.
촬영 제반시설은 차로 5km(5분) 거리에 내촌면이 있다.
홍천군 내촌면에 위치한 곳으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단체 행사 및 숙박시설로 사용 중이다.
건물은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최근에 리모델링하여 건물 내 복도만 나무 바닥으로 되어 있다.
총 6개의 교실 중 3개의 교실은 내무반 형태의 숙박시설로 꾸며져 있고 1개의 교실은 두 개 공간을 터서 행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개는 비어있다.
학교 앞 운동장 한쪽에는 카페 건물이 있고 학교 뒤편으로 식당, 숙박이 가능한 관사가 위치해있다.
촬영 제반시설은 차로 5km(5분) 거리에 내촌면이 있다.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위치한 꼴두바위 공원과 마을로 초입에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들 중 일부는 철거예정이다.
오가는 차량과 인적이 드물지만 화물차량이 지나다녀 소음에 취약하다.
인근 편의시설은 차로 5분정도 이동해야 한다.
<2013년 1월 촬영분>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2&topic=&topic2=&area=00020010&keyword=&pagetype=gallery&detail_tab=areamap_click&seqNo=1376&pagetype=gallery
소양로에 위치한 상설시장으로 1970년대에 개설되었다.
10월 26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11시 야시장이 열리며 야시장 시간동안 푸드트럭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시장내에서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인근에는 벽화 문화의 거리도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