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1차선 도로로 야산을 타고 올라가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해있다.
절개지에 둘러쌓인 항구의 분위기는 강원도만의 특색을 갖고 있다.
2013년 구축한 D.B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촬영시 인근 관할 부대 등과 협조가 필요하다.
2013년 D.B :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EC%B2%9C%EA%B3%A1%ED%95%AD&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1518&pagetype=gallery
1963년 건립 된 묵호 등대.
해발 67M 높이의 위치에 자리한 묵호 등대는 1968년 정소영 감독의 영화<미워도 다시 한번>의 배경 촬영지로 소개 된 이후,
영화<연풍연가><파랑 주의보>촬영지로 등장 하였고, 애니메이션<마리 이야기>의 배경으로도 등장을 하였다.
전망대는 5층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해시 일원의 모습을 전경으로 담을 수 있다.
주차장이 다소 비좁은 편이나 버스까지 진입이 가능하긴 하다.
촬영필수제반시설은 차량으로 5분여 거리에 묵호항 일원의 상업 시설들을 이용 할 수 있다.
무역항으로서의 'ㄷ'항만 일원의 모습
대형 컨테이너선 등의 배가 수시로 드나드는 곳으로서 현재도 활발히 산업시설들이 가동 중이다.
덤프트럭 또는 컨테이너 트럭들이 특히나 많이 다니는 항으로서 낮에 촬영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단지라서 강력한 출입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화<인간 중독>에서 일부 촬영이 이루어졌던 사례가 있는 곳으로서 항만청은 물론, 입주 기업의 허가 등도 필히 받아야 한다.
촬영필수제반시설은 동해시내로 나가야 하며, 6KM거리에 10분여 이동하면 된다.
'ㅁ'연안 여객선 터미널 일원의 모습
터미널 바로 옆으로는 해상 치안 시설이 있다.
현재, 동해-울릉도 구간에 고속선이 정기 운항을 하고 있다.
운항이 없는 날에는 사진 소스와 같이 한산하다.
인근에 산업단지 시설들이 있어, 소음 등으로부터는 취약 할 수 밖에 없다.
촬영필수제반시설은 차량 이동 10분 이내에 위치 해 있다.
동해시에 위치한 'ㅁ'항만 일원의 모습
철저한 보안구역으로 촬영을 위해서는 항만청 등의 유관기관 또는 입주 기업의 허가 절차가 필요하다.
촬영 필수 제반 시설은 항만 단지를 나가면 시내이기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항만 내부에 비어있는 공터도 있고, 동해시의 명소 중에 하나로 부각 중인 논골담길의 산동네가 배경으로 보이는 뷰다.
항만 바로 옆에는 해양 경찰서 부두가 있다.
또한, 항 내부이다보니, 촬영필수제반시설이 전혀 없다.
속초 국제 여객 터미널
중국과 러시아(블라디보스톡)를 운항하는 1만톤급 이상의 크루즈 국제 여객선이 있는 국제 여객 터미널이다.
2014년 중반까지만 해도 국제 여객선이 운항을 하였으나, 현재는 운항을 잠정 중단 중이고,
2015년 연말 이후에 국제 노선 운항이 재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수속 카운터와 로비, 출입국 심사대, 출국 게이트, 입국 게이트, 야적장 등이 총 2층 건물 중에 1층에 모두 위치 해 있다.
속초 시내 중심가에 위치 해 있어서 촬영필수제반시설로의 접근에 용이함이 있다.
속초 국제 여객 터미널
중국과 러시아(블라디보스톡)를 운항하는 1만톤급 이상의 크루즈 국제 여객선이 있는 국제 여객 터미널이다.
2014년 중반까지만 해도 국제 여객선이 운항을 하였으나, 현재는 운항을 잠정 중단 중이고,
2015년 연말 이후에 국제 노선 운항이 재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수속 카운터와 로비, 출입국 심사대, 출국 게이트, 입국 게이트, 야적장 등이 총 2층 건물 중에 1층에 모두 위치 해 있다.
속초 시내 중심가에 위치 해 있어서 촬영필수제반시설로의 접근에 용이함이 있다.
속초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청호동과 아바이 마을 쪽에 총 연장 1.2KM걸쳐 설악대교와 금강대교 두개의 다리가 이어져 있는 구간이 있다.
본 공간은 바다 반대편 면으로 내항과 "가을동화"에 나왔던 갯배 선착장, 설악산 풍경이 함께 보이는 곳이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설악/금강대교 위를 걷는 설정이라든가, 렉카씬, 추격씬 등의 장면 촬영이 가능 할 수 있는 곳이다.
편도 2차선이고, 중앙에 간이 분리대도 있어 폭이 더 좁아보여 달리는 추격씬 장면 촬영에는 여유가 없어 보일 수 있겠으나
중앙에 간이 분리대의 경우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 해야 한다.
평소 통행량이 대도시 처럼 다리 위에서 정체가 반복 되는 수준의 현상은 없다.
그러나 밤 9시가 넘어가면 통행량이 현격히 줄어든다.
또한 야간에는 두 개의 대교에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주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속초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청호동과 아바이 마을 쪽에 총 연장 1.2KM걸쳐 설악대교와 금강대교 두개의 다리가 이어져 있는 구간이 있다.
바다 쪽 방면으로는 청호동 일원과 아바이 마을을 비롯해서 속초항과 방파제들이 보인다.
바다쪽 면에는 엘리베이터가 두개 설치되어 있으며, 왕복 4차선 도로로 되어있다.
평소 통행량이 대도시 처럼 다리 위에서 정체가 반복 되는 수준의 현상은 없다.
그러나 밤 9시가 넘어가면 통행량이 현격히 줄어든다.
또한 야간에는 두 개의 대교에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주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KBS드라마 <가을동화> KBS예능 <1박2일>을 통해 많이 알려진 속초시 갯배 선착장
약 50여미터 거리를 건너가는 갯배를 타는 곳이다.
갯배의 승선 정원은 35명이며, 바닷가를 사이로 청호동과 중앙동을 오가는 코스다.
갯배 운영시간은 04:30~23:00
중앙동 쪽에서 바라보면 맞은편 선착장 바로 위로 고가도로와 설악대교가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중앙동 쪽에는 시장 골목이 조성되어있다.
중앙동 쪽은 속초시내 중심가이기에 대부분의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다.
양양군 수산리에 위치한 수산항
강원도 요트 협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해안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68대의 요트가 정박 할 수 있다.
4개의 조명타워가 있으며, 2층 규모의 클럽 하우스가 있다.
촬영 시, 요트 대여의 경우... 주인의 의사를 타진해야 한다.
강릉항 요트 마리나
마리나 뒤편의 6층 건물이 마리나의 클럽 하우스다
마리나 계류장에는 34대의 요트를 정박 할 수 있다.
바로 옆 강릉항에서 울릉도에 가는 여객선이 주기적으로 입/출항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한적한 편이다.
또한 클럽하우스 건물 6층에서 부감이 괜찮게 나오는 것으로 사려된다.
삼척시에 위치한 작은 항구 덕산항
주변 해안가의 산과 어우러진 모습이 특징적이다.
다만, 인근에 해안을 경비하는 군부대가 있어 촬영 희망시 사전에 관할 부대 협조를 받아야 한다.
촬영편의제반시설은 차로 산을 넘어 7~8분정도 나가야 한다. 10여분을 나가면 위락시설 많은 곳이 있다.
속초국제여객터미널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오가는 국제 여객 크루즈 스테나 대아 라인의 뉴블루오션호
주간에 정기적인 운항을 하고 있으므로 선상 촬영을 희망 할 시에는 속초에 입항한 날로부터 2.5일 정도 시간이 있다.
뉴블루오션호는 16,485톤에 전장 160미터, 폭 25미터로 750명이 승선 할 수 있다.
선박 내부는 레스토랑, 커피숍, 오션바, 노래방, 면세점, 편의점, 어린이 놀이방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패밀리, 슈페리어, VIP룸 네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의 경우, 천장도 낮고 기본적으로 좁은 공간이라 촬영 하기에는 제한적인 요소들이 일부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
속초국제여객터미널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오가는 국제 여객 크루즈 스테나 대아 라인의 뉴블루오션호
주간에 정기적인 운항을 하고 있으므로 선상 촬영을 희망 할 시에는 속초에 입항한 날로부터 2.5일 정도 시간이 있다.
뉴블루오션호는 16,485톤에 전장 160미터, 폭 25미터로 750명이 승선 할 수 있다.
선박 내부는 레스토랑, 커피숍, 오션바, 노래방, 면세점, 편의점, 어린이 놀이방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패밀리, 슈페리어, VIP룸 네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의 경우, 천장도 낮고 기본적으로 좁은 공간이라 촬영 하기에는 제한적인 요소들이 일부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
속초국제여객터미널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오가는 국제 여객 크루즈 스테나 대아 라인의 뉴블루오션호
주간에 정기적인 운항을 하고 있으므로 선상 촬영을 희망 할 시에는 속초에 입항한 날로부터 2.5일 정도 시간이 있다.
뉴블루오션호는 16,485톤에 전장 160미터, 폭 25미터로 750명이 승선 할 수 있다.
선박 내부는 레스토랑, 커피숍, 오션바, 노래방, 면세점, 편의점, 어린이 놀이방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패밀리, 슈페리어, VIP룸 네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의 경우, 천장도 낮고 기본적으로 좁은 공간이라 촬영 하기에는 제한적인 요소들이 일부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