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보통역으로 개시하였으나 2009년 간이역으로 격하 및 여객취급 중단됨.
현재 눈꽃관광열차 시종착역으로 관광객이 출입한다.
주변에 구문소, 화석전시관, 태백준용서킷 등이 있으며 특히 태백준용서킷(모터사이클 경기장)은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무인역으로서 관리는 철암역에서 주관한다.
* 출처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http://www.korail.com/
1935년에 건설된 다리로서 일제시대 석탄수송용 전차교.
원래 두개의 다리가 같이 있어서 이중교였으나 지금은 금천교가 옆에 건설되어 있어 삼중교라고 볼 수 있다.
장성 이중교(금천교)
종 목 : 등록문화재 제111호
지정일 : 2004. 09. 04(국가지정)
소재지 : 태백시 장성동 천222번지
문의처 : 태백시 관광문화과 033-550-2083
규 격 : 상부교 폭 5.2m 길이 50m 높이 15.7m, 하부교 폭 5.5m 길이 40m 높이 5.9m
1935년 건립된 장성이중교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서 상부는 석탄수송용 전차가, 하부는 보행자나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철근콘크리트조 교량이다. 일제 강점기의 식민수탈 및 해방 이후 근대화 과정에서 큰 자리를 차지한 석탄채광과 관련된 시설로서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태백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이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망상역
영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묵호역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1972년도 8월15일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여름 피서철(7월 중순 ~ 8월 중순)에만 직원을 배치하여 피서철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인근 묵호역,동해역에서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다.
* 출처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http://www.korail.com/
정동진역
1. 소개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장 동쪽에 있는 나루터란 뜻이며, 장엄한 해돋이로 유명하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으며, 1994년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곳이다. 이 곳은 탤런트 고현정이 정동진역과 역구내 소나무를 배경으로 촬영된 장면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특히 이곳의 약 30그루의 소나무 전체가 비스듬히 누워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기념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또한 매일 청량리역에서 정동진역간 해돋이 시간에 맞춰 해돋이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2. 문의처
종합관광안내소 : 033-1330
강동면 사무소 : 033-640-4604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 관련홈페이지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정동진역 http://www.jeongdongjin.co.kr/
강릉역
강릉역은 1962. 11. 6.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79. 3. 1. 경포대역 폐지로 영동선의 종착역이 되었다. 강릉역은 영동지방의 수부도시이며 아흔 아홉구비 대관령의 산자락이 끝나는 곳에 새가 둥지를 틀 듯 아담하게 자리 잡은 강릉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경포대 와 오죽헌,선교장,참소리박물관,정동진등을 여행하기에 좋은 지리적인 요건을 갖추었다. 해마다 피서철이면 역광장은 삼삼오오 열차를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휴식처가 된다.
* 출처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강릉역 http://www.gnkorail.com/
사천진항
이 마을은 원래 강릉부의 지역으로 동해 바닷가에 부리가 되어 있는 형국이어서 “불까”라고 했는데 조선시대에 사회봉수(沙火烽遂)를 두었으므로 “사화진”으로 되었고 또 사화면이 구성되어 애일당리(愛日堂里), 노동리를 관할하다가 사천면이 되었다. 그 뒤 1916년에 애일당리, 행깨들, 건너불, 뒷섬, 솔마지를 합쳐서 “사천진리”라고 했다. 풍어제는 매년 3월 3일, 9월 9일에 지낸다. 1971년 제1종어 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8년에 완공되었다. 70여 가구 어민이 53척의 어선으로 양미리, 광어, 문어 등을 주로 잡고 있으며, 밥주걱만한 조개인 가리비를 양식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가리비 직판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조갯살을 맛볼 수 있다. 항내에는 강원도 유일의 요트장이 있어 요트를 타는 바다의 풍경은 이국적인 멋을 풍기고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이 태어난 곳에는 “애일당(愛日堂)”터와 문학비가 있고, 경포해변이 벌판 끝에 보이는 산동네처럼 눈앞에 보인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