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문화재 제165호 반곡역
실제 화물열차와 여객열차가 운행중이며,
봄엔 벚꽃명소로도 유명하다.
원주 혁신도시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바로 아래 전원주택 단지가 새로 형성되어 촬영 시 주민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 2015년 10월 촬영분 링크 ↓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반곡역&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2014&pagetype=gallery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문화재 제165호 반곡역
1941년 영업을 개시하였고, 이후 간이역으로 격하되었지만..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역 앞 광장은 흙바닥으로 주변에 소나무, 느티나무 등이 둘러싸 작은 숲을 이루고 있다.
화물열차의 통행은 물론, 하루 상/하행선 2회씩 여객열차도 정차를 하는 곳이다.
역이 비교적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주변의 경관이 내려다 보이지만, 원주 혁신도시 건설로 다소 공사 소음이 있을 수 있다.
원주 반곡역
문화재명칭 : 원주 반곡역사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재
지정번호 : 등록문화재제165호
소재지 : 원주시 반곡동 154번지
등록년월일 : 2005.04.15
일제강점기 말 소규모 지방 철도역사의 분위기를 지금도 잘 보여주고 있는 건축물이다. MBC베스트극장에서 몬트하임역으로도 출연한 바가 있는 등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 간혹 이용되고 있고, 벚꽃이 필 때는 인근의 훌륭한 휴식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근대기 수입된 서양목조건축 기술의 일면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전쟁시 인민군의 장악과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한국동란의 기록과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 출처 : 원주시문화관광 http://tourism.won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