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산 끝자락에 위치한 수타사.
사찰뿐만 아니라, 수타사로 가는 길목부터 아름답다.
일반 차량은 앞쪽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 들어가야 하지만, 관계차량은 들어갈 수 있는 도로가 있기에,
촬영희망시, 협의를 볼 필요가 있다.
방문당시 공사중이었으나, 2025년 말에 끝날 예정이 되어있는 공사이며,
배수공사이기에 사찰이 크게 변경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홍천의 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미술관이다.
외관은 크게 변경하지 않아 학교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내부는 복도 등 형태는 남아있으나 리모델링되어 책상, 의자 등 집기류는 없으며 교실문도 없이 커텐으로 변경된 곳도 있다.
촬영은 가능하지만,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기에 일정 조율 등 사전 협의를 봐야한다.
구 홍천군청이자 , 현 홍천 미술관으로 사용중인 건물이다.
1950년대 지어진 건축물로 우리나라의 근대건축양식을 볼 수 있어,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본관에는 1층에 두 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2021년에 신관도 지어졌다.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기에, 촬영 시, 이를 고려하여 촬영일정을 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등록문화재이기에 촬영가이드라인이 존재해 이를 준수하여 촬영할 필요가 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이자 종교시설인 홍천성당.
1955년에 건립되어, 우리나라 1950년대 석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답사 방문 당시 공사중이었으나, 외관청소와 배수관 공사 목적으로, 내부나 외관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진 않는다,
2025년 10월 말에 공사가 종료된다.
등록문화재이기에 촬영가이드라인이 존재하며, 주의가 필요하다.
홍천에 위치한 무궁화 테마파크다.
무궁화는 홍천의 상징이자 마스코트로 사용될 정도로, 홍천에는 무궁화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다.
그 중, 방문한 무궁화 테마파크는 약 100여종의 무궁화가 심어져 있어 개화시기인 여름에 방문하면 특히 아름다우며,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다.
관광객이 적어 한적해 촬영하기 수월해 보인다.
야외주차장으로 대형버스까지 주차가 가능해보인다.
희고 고운 모래사장이 길게 뻗어있는 정동진해변은, 깨끗한 푸른 바다가 특징이다.
주변에 정동진역 등의 관광지와 함께, 일출 장소로 유명하기 때문에 어떤 계절이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촬영 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바다 위를 건널 수 있는 데크길이 새로 지어졌으며, 주차장이 넓어 대형주차도 가능해 보인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리모델링 후, 2025년에 다시 개관한 박물관이다.넓은 로비와 영상관이 특징이며, 통유리창으로 이루어져 건물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구도 또한 매력적이다.
월정사 성보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서로 이어져 있는 통로도 존재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이다.
삼척시 당저동에 위치한 폐공간으로, 세트활용이 가능해보인다.
3층을 제외한 다른 층은 현재 사용중이기에, 3층의 공간만 사용 가능하다.
답사 희망시, 담당자의 동행이 필요하기에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죽서루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 사이에 건축된 누각으로,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동절기와 하절기의 운영시간이 다르며, 휴일없이 운영된다.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 모두 준비되어 있으나, 주차장이 무료로 이용가능하기에 인근 상가 이용 고객들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차는 협의를 볼 필요가 있다.
매우 아담한 숨어있는 해변, 부남해변.
진입로를 찾기 어렵고 주차시설이 열악하지만, 그 덕분에 현재까지도 숨어있는 명소이자 깨끗한 해변이 유지되고 있다.
다른 해변의 넓은 모래사장은 없으나, 바위 암벽 등 훌륭한 자연 경관이 특징이다.
인근에 군사시설이 있어 촬영 시 협의가 필요하며, 드론 촬영은 불가능해 보인다.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에 위치한 암석해안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독특한 지형을 가졌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길을 따라 내려갈 수 있으며,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송지호해변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되면, 더 많은 관광객 수를 예상할 수 있기에, 이 기간은 피해 촬영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