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보도자료를 한 곳에서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04.10) 아름다운 양양 죽도해변을 담은 영화 죽도서핑 다이어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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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8-12 | 조회수 | 4374 | ||
아름다운 양양 죽도해변을 담은 영화 <죽도서핑 다이어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 영화 <죽도서핑 다이어리>, 강원영상위원회 2018년 로케이션 인세티브 지원作 - 오는 5월2일 개막 앞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코리아 시네마 스케이프 부문 초청 - 서퍼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변, 양양군 죽도해변 배경으로 서퍼 및 영화팬 기대 모아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지난 2018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으로 제작된 이현승 감독의 <죽도서핑 다이어리>가 오는 5월 2일 개막을 앞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 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 배경의 영화 <죽도서핑 다이어리>는 배우 정태우, 전혜빈 주연으로 바다를 사랑하는 서퍼들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에서 서핑을 소재로 한 영화로써는 첫 작품으로, 최근 서퍼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변으로 각광받고 있는 죽도해변을 담아 국내·외 많은 영화팬들에게 깨끗한 백사장과 아름다운 경치의 강원도 해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죽도서핑 다이어리>의 연출을 맡은 이현승 감독은 국내 감독 중 세련된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그대안의 블루>, <시월애>, <푸른소금> 등 아름다운 작품들을 연출하여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푸른소금> 이후 8년만의 복귀작으로 감독 본인이 양양에서 6년간 생활하며 느낀 바를 배경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영화 <죽도서핑 다이어리>가 지원받은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은 영상물 촬영유치를 통한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영화는 100% 양양에서만 촬영을 진행하여 도내 관광자원이 영상화되었기에 양양군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의 ‘코리아 스네마 스케이프’ 부문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구분 없이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꼽아 관객들에게 선보인 섹션으로 매해 최고의 화제작을 탄생시킨 바 있다. 올해는 한국독립영화계의 흐름을 대표할 가능성을 보여줄 만한 다수의 인상적인 다큐멘터리를 소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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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_아름다운_양양_죽도해변을_담은_영화_죽도서핑_다이어리,_전주국제영화제에서_첫_공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