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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활동하는 감독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서울로

정승이

2020 | 극영화 | 29분 | 전체관람가

시놉시스

미소네 가족은 첫째 미현이가 다니고 있는 서울과학고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러나 서울집은 공간이 좁아서 엄마는 미소가 아끼는 피아노를 팔려고 한다.
그러자 미소는 미나를 설득하여 피아노를 팔지 못하게 작당모의를 펼치게 된다. 이 과정 속에서 미소는 이사에 대한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언니들의 고충을 이해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연출의도

[막내의 서러움]
세 자매 중 막내로 자라온 저는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자매들과 사이에서는 늘 뒤로 밀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니들은 소위 말하는 모범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언니들 밑에서 자라오면서 느낀 부담감과 서러움을 영화에 투영시키고 싶었습니다.

[세 자매의 애증 관계]
저희 세 자매는 다시는 안 볼 것처럼 크게 싸울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가족이라는 틀로 엮인 자매 관계가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는 세 자매로 돌아왔습니다. 서로가 미워도 촘촘히 연결된 고리는 세 자매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독

정승이
2020 <서울로>

스탭 & 캐스팅

제작 정재헌
조감독 안준국
촬영 윤수민
조명 윤수민, 형지용, 안준국
미술 안준국
음향 형지용
편집 정승이
출연 최유리, 이주은, 이정화, 전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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