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의료원.
현재, 신축 건물에 일반 병동들이 있으며, 옆에 구 건물은 현재 용도 변경 계획 수립 중으로 비어있는 상태다.
구 건물 내에 의료 집기들은 전부 신축 건물에 가져가 남아 있는 소품이 될 만한 의료기구는 없다.
소도구를 제외한 병원 기본 배치 및 분위기는 그대로 남겨져 있다.
현재, 전기도 들어오고, 엘리베이터 작동도 가능하다.
일정이 확실히 나오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비어있는 상태로 방치를 하는 것이 아닌, 용도 변경을 통한 계획 수립 중에 있다.
촬영팀에서 많이 궁금해 하는 응급실 촬영 가능여부는 매우 어렵다.
조선시대 관공서였던 칠사당
'ㄱ'형태로 되어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의 군영으로 사용 되었고, 그 후에는 강릉 군수 및 강릉 시장의 관사로 1958년까지 사용 되었다.
강릉 시내 중심가 대로변에 위치 해 있어, 소음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주변에 현대식 구조물의 건물들이 훤히 보이는 단점이 있다.
주차 공간도 매우 부족하여, 대로변 점용을 해야 할 것으로 사려 된다.
이 곳은 너울이 자주 치는 곳이었다.
너울을 방지하기 위하여 축항을 4개 건설하였다.
그 모습이 일반 방파제 혹은 부두와는 사뭇 다르기에 작품에 따라 쓰임새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발이를 가득 쌓아 방파제로 만들어 물의 흐름을 너울이 치지 않게끔 방지하는 용도로 만든 것이다.
주문진항에 위치한 옥상 주차장(개인소유/유료)
동해안 대부분의 항구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부두로부터 좀 떨어져있는 지상에 주차장들이 있다.
하지만, 주문진항에 있는 주차장은 부두 바로 앞 구조물 위 옥상에 넓은 대단위 주차장이 있다.
옥상 주차장에서 바로 바다 전경이 보인다.
탑차 등의 차량도 진입 가능하고, 옥상에서 촬영용 크레인을 충분히 세팅하여 촬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에 위치한 펜션
펜션 뒷 편으로 수영장과 발코니가 있으며 산과 홍천강을 마주하고 있다
한적한 주변 환경이지만, 강변 쪽으로는 자갈 밭이기도 하고, 차량 진입로 자체가 없다.
당일, 휴가철 성수기라 내부 촬영은 할 수 없었다.
7개의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 복층으로 된 곳이다.
춘천시 의암호 한 가운데에 있는 섬, 중도.
춘천 시가지에서 중도로 연결 되는 차도가 신설 되어 육상 교통으로 입도 가능하다.
북한강 공사 일환으로 최근 큰 공사를 통해 민가가 많이 이주하고 현재는 공터(혹은 숲)가 넓게 있고, 드문드문 남아있는 민가들이 있다.
이 곳 중도에 신설 된 순환도로가 있지만, 통행량은 극히 적다.
촬영 필수 편의 시설은 섬 내에는 없다. 10여분 차량 이동으로 춘천 시가지로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