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 2018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수상한 이웃> 춘천 시사회 개최!

- 10.8 19시, 감독·프로듀서·주연배우 오지호, 오광록, 손다솜 무대인사

- 원주시 반곡동 미리내공원 일원 등에서 주요장면 촬영해 눈길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의 2018년도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수상한 이웃>이 10월 9일 전국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강원영상위원회는 극장 개봉 전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10월 8일 춘천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10월 8일(화) 19시부터 CGV 춘천명동에서 진행되며 이상훈 감독, 온정준 PD, 오지호, 오광록, 손다솜 주연배우의 무대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영화 <수상한 이웃>은 대한민국 평범한 어느 동네에서 벌어진 물음표 사건의 범인을 찾으면서 발생하는 이상훈 감독의 영화로, 오지호, 오광록, 손다솜, 강희, 영민, 성모, 안지환, 유다미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2018년부터 도내 촬영기간중 원주시 반곡동 미리내공원에서 주요장면을 촬영했으며 강원영상위원회의 개봉지원 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어 전국개봉일인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CGV춘천명동에서 개봉지원이 이루어진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영화 <수상한 이웃> 촬영을 진행함에 있어 촬영지 해당 시군 및 유관기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개봉에 앞서 강원도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시사회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10월 6일(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모집하며,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http://www.gwiflm.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0월 7일(월)에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